PCTIER는 무엇입니까
브라우저에서 버튼 하나로 그래픽카드 · CPU · 램 · 저장장치를 읽고 14티어 중 어디인지 알려주는 도구입니다. 설치도 로그인도 없습니다. 컴퓨터도 휴대폰도 됩니다.
지금까지 자기 컴퓨터가 어느 정도인지 알아보려면 프로그램을 깔거나, 사양을 적어 커뮤니티에 물어보거나, 벤치마크 점수를 찾아 하나씩 비교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브라우저가 이미 알고 있는 정보만으로도 상당 부분은 답이 나옵니다. 그걸 해 주는 곳이 없어서 만들었습니다.
티어는 어떤 기준입니까
같은 장비 종류 안에서만 매깁니다. 데스크톱은 데스크톱끼리, 노트북은 노트북끼리, 폰은 폰끼리 줄을 세웁니다. 14티어 이름은 셋이 같이 쓰지만 티어를 가르는 경계는 장비 종류마다 다릅니다. 하나의 자로 전부 재면 900만원짜리 맥북 프로가 ‘국민컴 하급’으로 나오는데, 숫자로는 맞아도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결과입니다. 장비 종류별 티어표는 티어표 설명에 있습니다.
티어의 축은 그래픽카드입니다. CPU는 티어마다 최소선으로만 작용합니다. 그래픽카드만 좋고 CPU가 한참 아래면 그 위로 못 올라갑니다. 실제로도 그 조합에서는 그래픽카드 성능이 다 안 나옵니다. 그리고 티어와 별개로 용도 점수(게임 · 작업 · AI)를 따로 보여줍니다. 티어는 상대값, 용도 점수는 절대값입니다. 둘을 하나로 섞으면 게이밍 PC는 깎이고 워크스테이션은 부풀려집니다.
숫자는 어디서 왔습니까
- 분포와 백분위. Steam Hardware Survey입니다. 스팀을 켜는 PC 게이머 표본이고, 클래스 합으로 나눠서 씁니다. 폰은 이 표본에 아예 없어서 백분위를 붙이지 않습니다.
- 성능 지수. 공개 벤치마크를 모아 한 축으로 정규화한 값입니다. 절대 점수가 아니라 서로 비교하기 위한 상대값입니다.
- 시세. 다나와 최저가 기준입니다. 오픈마켓(쿠팡 · G마켓 · 롯데온)은 같은 시점에 보통 10~36% 비쌉니다. 맥은 애플 공식가를 씁니다.
- 폰 지수. 피크 성능이 아니라 20분 스트레스 후 지속 성능입니다. 같은 칩이라도 발열 설계에 따라 30분 뒤 성능이 절반으로 떨어지는 폰이 있습니다.
기준 시점은 각 페이지 제목 아래에 적어 뒀습니다. 숫자가 갱신되면 그 날짜도 같이 바뀝니다.
무엇을 하지 않습니까
측정 결과를 서버로 보내지 않습니다. 판정은 전부 브라우저 안에서 끝납니다. 정밀 진단에서 CPU를 직접 확정해 주실 때만 익명 측정값과 CPU 이름이 저장되고, 그것도 성능표를 고치는 데만 씁니다. 자세한 것은 개인정보처리방침에 적었습니다.
장비 종류를 되묻지 않습니다. ‘노트북인데요’ 같은 버튼은 일부러 뺐습니다. 티어를 보러 온 사람에게 폼팩터를 물어보는 자리가 아니라고 봤습니다. 오판은 사용자에게 묻는 대신 판별 쪽을 고쳐서 줄입니다.
예시 결과를 먼저 보여주지 않습니다. 가짜 결과를 띄우면 ‘예시입니다’ 안내가 필요해지고, 그 안내를 읽는 사람은 없습니다. 측정 전에는 아무 판정도 하지 않습니다.
틀렸으면 알려 주십시오
판정이 이상하거나, 표에 없는 제품이 나왔거나, 숫자가 틀렸다면 메일로 알려 주십시오. 특히 실제 기종과 다르게 잡힌 경우가 제일 도움이 됩니다. 어떤 기기에서 무엇으로 나왔는지만 적어 주시면 판별 규칙을 고칩니다.
운영 · 문의: pctier.app@gmail.com